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이 지난 튀니지전에서 4:0으로 승리를 거두고 1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전에서 3연승을 목표로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 선수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이번 소집기간에 회복훈련에 집중했으며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 선수를 무리하게 튀니지전에 출전시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베트남전에서는 몸 컨디션이 많이 좋아진 손흥민 선수의 출전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다른 욕심은 없지만 경기 욕심은 있으며 국내에서 치르는 경기는 꼭 뛰고 싶다는 출전의지 를 강하게 비쳤습니다. 대한축구협회에 의하면 손흥민 선수를 보기 위해 많은 베트남 취재진들이 경기 현장으로 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였습니다. 베트남 선수들도 손흥..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대한민국 vs 일본 경기가 7일 치렀습니다. 순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경기로 붉은 악마들의 거리응원까지 힘을 보탰습니다. 라이벌 일본과의 결승전 경기 알아보겠습니다. 1. 선발 라인업 - 대한민국 : 이광연, 황재원, 이한범, 박진섭, 박규현, 정호연, 백승호, 고영준. 이강인, 조영욱, 정우영 - 일본 : 후치타, 요시다, 바바, 야마사키, 오쿠다, 마쓰오카, 마츠무라, 시게미, 니시카와, K사토, 우치노 2. 전반전 시작하면서 1분 만에 일본 우치노 선수의 슛이 골로 이어지면서 0:1로 일본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리드를 내주면서 경기가 시작되었지만 정우영 선수가 전반전 26분에 헤딩골로 득점을 기록하면서 1:1 균형을 맞췄습니니다. 양쪽 선수들의 빠른 공격과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이 오늘 7일에 펼쳐집니다. 한국과 일본은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기가 예상됩니다. 한일전 운명의 날입니다. 대한민국은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는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 팔렘방에 이어 3회 연속 우승을 목표로 오늘 한일전에서의 우승을 위해 그동안의 노력을 모두 발휘해야 합니다. 모든 선수들의 우승에 대한 결의가 확고합니다. 운명의날 한일전을 응원하기 위해 붉은 악마들도 거리응원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되어 있습니다. * 운명의 한일전 아시안게임 축구 실시간 영상 보러가기
발롱도르는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축구 선수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상입니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선수가 아시아 수비수 최초로 발롱도르 후회 30인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 시상식은 2023년 10월 30일(월) (현지기준) * 발롱도르 후보 선정 배경은 그라운드와 공중을 넘나들며 능력과 지난 시즌 많은 패스 시도와 성공시킨 선수이며 뮌헨 이적 전까지 나폴리에서 뛰며 칼리두 쿨리발에를 잊게 만들었다고 프랑스풋볼은 설명했습니다. 한국선수 중에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2002년 안더레흐트의 설기현 선수, 2005년 맨 테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 2019. 2022년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에 이어 김민재 선수가 네 번째 한국 선수입니다. * 2023 발롱도르 30인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