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진행 중
대한민국이 7일 비가 오는 중에 대만과 결승전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선발 투수는 문동주 선수, 타자는 김혜성, 최지훈, 윤동희, 노시환, 문보경, 강백호, 김주원, 김형준, 김성윤 선수가 선발등판합니다. 2회에서 문보경 선수의 우익수 2루타, 김주원 선수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문보경을 홈으로 불러드렸습니다. 다음 타자 김형준 선수의 좌익수 1루타, 김성윤 선수 좌익수 2루타, 폭투로 김현준 선수 홈을 밟았습니다. 문동주 선수는 3타자를 깔끔하게 아웃을 잡았습니다. 대한민국은 3회까지 점수를 내주지 않아 현재 2:0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대한민국 vs 대만 실시간 영상 보기
야구 결승전 우천시 취소 가능!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대한민국 vs 대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이 오늘 7일에 치를 예정입니다. 한국과 대만은 금메달을 놓고 맞붙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승전이 치러질 시오싱 시는 오전부터 약한 빗줄기가 내리고 있어 우천 연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천 시 결승전은 다음날인 8일로 연기됩니다. 폐회식 8일에도 우천으로 경기를 하지 못하는 경우엔 결승전은 취소가 됩니다. 혹시라도 결승전이 취소가 된다면 조직위원회 규정집에 따라서 조별리그 혹은 슈퍼그라운드 대결에서 슬이한 팀이 금메달을 가져가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지난 2일 B조 조별리그에서 대만에게 0:4로 패하여 결승전이 취소되면 금메달은 대만이 가져가게 됩니다. 한국 야구대표팀의 금메달은 하늘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운명의 한일전, 아시안게임 축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이 오늘 7일에 펼쳐집니다. 한국과 일본은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기가 예상됩니다. 한일전 운명의 날입니다. 대한민국은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는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 팔렘방에 이어 3회 연속 우승을 목표로 오늘 한일전에서의 우승을 위해 그동안의 노력을 모두 발휘해야 합니다. 모든 선수들의 우승에 대한 결의가 확고합니다. 운명의날 한일전을 응원하기 위해 붉은 악마들도 거리응원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되어 있습니다. * 운명의 한일전 아시안게임 축구 실시간 영상 보러가기
한국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 획득
한국의 양궁, 여자 단체전에 이어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에서도 금메달 획득을 획득했습니다. 결승전에서 인도와의 경기에서 김제덕, 이우석, 오진혁 선수의 활약으로 5:1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세트부터 10점 퍼레이드를 펼치는 우리 선수들은 6발 모두를 10점 과녁에 꽂으면서 60점으로 퍼펙트한 출발을 했습니다. 마지막 오진혁 선수의 화살이 엑스텐에 꽂히면서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13년 만에 남자 양궁 아시안 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입니다. * 남자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 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