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한국인 최초 30도루 달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선수가 한국인 선수 최초로 한 시즌 30 도루를 성공했습니다.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센트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선발로 출전하여 3타수 1안타 1 볼넷 2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 선수는 첫 타석에서 우익수 앞 안타를 친 후 2루 도루 성공으로 시즌 30호 도루를 달성했으며 4회에 볼넷으로 출루한 후 도루를 하나 더 성공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샌프란시스코를 4-0으로 이기고 3연승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하성 선수 인스타에서 많은 사진과 영상 둘러보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3. 9. 4.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