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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2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에스필드에서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이 경기에서 투구 수는 76개. 스타라이크는 48개로 5이닝 4피 안타(1 홈런) 3 탈삼진 2 볼넷 2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지난 2일 볼티모아 오리올스전에서 14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으며 류현진 선수는 5번의 선발 등판으로 3증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유격수 땅볼과 삼진, 내야 땅볼로 2회까지 한 타자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회에서 흔들린 류현진 선수, 놀런 존스에 우전 안타, 엘레우리스 몬테로에 좌월 투런포(시즌 4번째 피홈런), 브랜던 도일은 3루 땅볼, 블랙먼은 볼넷으로 내보내고, 토바는 왼쪽 펜스를 직격 하는 2루타, 1사 2,3루 상황에서 류현진 선수는 디아스를 투수 땅볼, 라이언 맥마흔은 삼진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4회 말 브랜더 로저스는 1루 땅볼, 헌터 굿맨은 중전 안타, 제구가 흔들린 류현진은 존스에게 볼넷으로 내보냈습니다. 5회 말 도일, 블랙먼은 내야 땅볼, 토바는 중견수 뜬 공을 공 8개로 삼자범퇴로 마무리했습니다.
토론토의 4-2로 승리 요건을 갖춘 류현진 선수는 6회말 마운드를 가르시아에게 넘겼습니다. 하지만 불펜진의 역전 허용으로 4승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현재 9회초 상황입니다.
류현진 선수의 중계방송은 스포티비나우에서 시청가능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