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남성 출연자 첫 인상

10월 11일 오후 방송된 나는 솔로 17기가 최고의 시청률 5.3%를 기록했습니다. 나는 솔로 17기의 멤버들은 경상남도 거창시에 마련된 솔로나라 17번지에서 시작을 알렸습니다.

 

 

1. 영수

가장 먼저 등장한 남성 출연자 영수는 섹시 지성미, 사랑 잡으러온 영수라고 소개가 되고 운동하는 사람이라는 모두의 추측과는 달리 연세대 학사, 서울대 석사라는 학력에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하는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성실한 모범생 이미지의 소유자입니다. 그리고 영수는 주체적으로 멋있게 살고 싶고 자신을 가꿀 수 있는 여자를 선호하고 제가 같이 사는 분과 멋있게 늙고 싶다고 희망을 밝혔습니다.

 

 

2. 영호

다음으로 등장하는 영호는 사랑의 용사, 인생도 사랑도 마음이 따르는 대로라고 소개되었습니다. 인상은 착해보이고 조용해 보이지만 전국노래자랑 고흥 편에 출연했으며 도립병원에서 당직의 로 일하고 있다며 직업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어린 여자를 선호하고 꽂히면 직진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조용하지만 반전이 있는 출연자 영호입니다.

 

3. 영식

다음 출연자는 훈남 영식은 187cm의 훤칠한 아이돌 상, 솔로나라 젠틀가이로 소개됩니다. 영식은 자신의 직업 특성상 처음 보는 분들에게도 낯을 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소득에 부동산 투자에 잘생긴 외모까지 소유한 영식입니다. 이상형은 귀여운 다람쥐상이라고 합니다. 17기의 순자에게 호감이 있는 듯합니다.

 

 

4. 영철

다음 영철은 사랑의 올인 가슴이 뜨거운 분석가 영철이라고 소개합니다. 사전 인터뷰때 제작진에게 명함을 건네고 현실적인 면보다는 나를 설레게 하는 사람이 좋다고 합니다. 영철은 이름별 캐릭터 특징을 분석하고 PD의 출연자 섭외기준도 분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5. 광수

다음 광수는 엽기적인 그녀를 기다리며, 알고 보면 개성파 광수라고 소개합니다. 사전 인터뷰에서 핑크머리에 핑크가방을 메고 파격적으로 등장합니다. 광수는 대학교 응급실에서 외과의사로 응급실에서만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핑크머리와 외과의사는 어디가 좀 어색하다는 느낌 있습니다. 광수는 여행을 좋아해서 캐나다 로키산맥 트레킹, 미국 산티아고 순례길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6. 상철

마지막 남성 출연자 상철입니다. 가정의 진심, 미소는 나의 힘 상철이라고 소개됩니다. 언제나 웃고 밝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주변사람들을 기분 좋게 하는 것 같습니다. 편안하고 웃는 상이여서 첫인상에 좋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계획적인 삶이 필요할 것 같아 라운지 바를 운영하다 취업을 했다고 합니다. 누나가 세명이고 옥탑방에 살고 취미가 낚시라고 하는데 이런 부분들이 여성 출연자들에게 어떻게 어필을 할지 궁금합니다.

 

나는 솔로 17기 남성 출연자들의 첫인상을 알아보았습니다. 남성 출연자들 모두 개성이 넘치고 캐릭터가 뚜렷하여 얼굴과 이름이 잘 매칭된 것 같은 생각이 됩니다. 다양한 출연자들의 다양한 장면들이 기대됩니다.

 

 

나는 솔로 17기 여성 출연자 첫인상